장자안(壯子安) 탁월한 영적 스승

광고 “성스러운 거북이”라는 이야기의 저자는 장자입니다. 장자는 비범한 영적 스승이자, 장로이며,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지닌 현자입니다. 그의 삶에 대한 기록은 드물지만, 그는 의심할 여지 없이 역사적인 인물일 뿐만 아니라 (도교의 시조 노자에 대한 논쟁과 비교해 볼 때), 정부 행정의 하급 관리였으며, 후에 옻나무 공원을 관리했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는 기혼자였으며 자녀를 두었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폭넓은 지식, 뛰어난 지성, 그리고 창의적인 재능에도 불구하고 승진과 자기 계발을 거부했습니다. 어느 시점에 그는 남화산으로 은둔하여 말년을 그곳에서 보내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구심리상담센터.

영원한 철학의 현인들 중에서도 드물게 장자는 위대한 작가였으며, 그의 글은 독자에게 불안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의 글이 단순한 독서 행위만으로도 심리적, 영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장자는 공직이나 정치 권력을 피했습니다. 그는 부와 명예를 무시하고 실패나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교적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의 여정은 진정한 자유를 향한 영적 탐구와 안정이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들은 유쾌한 일화와 심오한 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의 반항적인 태도는 위대한 영적 스승의 상징이었습니다. 고전적으로 부처, 아브라함, 예수, 무함마드, 그리고 후대의 라마크리슈나, 십자가의 성 요한, 크리슈나무르티, G.I. 구르지예프는 모두 당시의 혁명적 비순응주의자였으며, 관습에 얽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곧 우리는 예수의 유혹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사탄이 예수를 유혹하여 그의 신성한 사역을 버리고 악한 세력에 굴복하게 한 내용입니다. 여기서 장자는 명예와 지위의 유혹을 겉보기에는 아무런 어려움 없이 물리칩니다.

신성한 거북이 이야기

장자가 낚시를 하고 있을 때, 초나라 왕이 두 명의 고관을 보내 장자를 만나게 했습니다. 왕이 왕의 통치에 장자가 도움을 주면 기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장자는 조용히 낚시를 하다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초나라에 죽은 지 3천 년이나 된 성스러운 거북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왕은 그 거북이를 조상의 사당 제단 위 상자에 넣어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거북이가 죽어서 제사를 지내는 것이 낫겠습니까, 아니면 살아서 진흙탕 속에서 꼬리를 흔드는 것이 낫겠습니까?” 두 고관은 분명 살아서 진흙탕 속에서 꼬리를 흔드는 것이 낫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장자는 외쳤습니다. “그럼 저를 내버려 두십시오. 저도 진흙탕 속에서 꼬리를 흔드는 것이 낫겠습니다.”

장자는 자기 과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는 이 세상의 덧없는 것들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신성함에만 집중할 뿐입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그에게 흥미가 없습니다. 그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으며, 만약 그가 초나라 왕자의 제안에 유혹당했다면, 우리는 그의 시대를 초월한 고대 가르침이 지닌 초월적인 지성과 재치, 그리고 심오한 신중함과 진실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흥미롭게도 이 이야기는 장자(莊子)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야기 중 하나이며, 여러 가지 버전으로 나타납니다. 그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周)나라 위왕(魏王)은 장자의 재주를 듣고 큰 선물을 가지고 사신을 보내 그를 궁궐로 데려오며 대신으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자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은 천 근은 저에게 큰 이익이요, 귀인과 대신이 되는 것은 지극히 존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국경 제사에 바치는 제물인 소를 보지 못했습니까? 그 소는 여러 해 동안 정성껏 먹이고 화려한 수놓은 옷을 입혀 태묘(太廟)에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때가 되면 작은 돼지가 되고 싶어 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어서 가십시오. 당신 때문에 저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저는 왕궁의 규율과 제한에 얽매이기보다는 더러운 도랑 한가운데서 편히 쉬는 편이 낫습니다. 저는 관직에 얽매이지 않고 도(道)의 심오한 자유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신랄하고, 예리하며, 명확한 장자는 영적 전사, 운명지어진 숙련자, 신성에 헌신하는 신봉자를 위한 주장을 펼칩니다. 신 앞에는 아무것도, 그 무엇도 설 수 없고, 신성과 비교될 수 ​​없으며, 신성과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될 수 없습니다. 오직 확고부동하고 진실하며 흠잡을 데 없는 수행자만이 혼란과 유혹의 세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